최진기의 인문학 특강 - 한국가계 부채의 루비콘을 건너다

루비콘강 - 줄리어스 시저가 쿠테타를 정리할 수 있을까 하면서 루비콘강을 건넘

세계최저 수준의 한국 가계 저축률 - 일본, 한국 3.2%

3저 호황  88 ~ 90년 :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 1985년 프라자 합의 로 고엔화, 저달러 실시

IMF는 고금리와 노동시장 유연화를 구제금융 지원의 조건으로 내세움

<가계빚이 너무 많다.>

- 한국 가계 부채 : 896조

- 1인당 2000천만원 가구당 8000만원 수준

- 가계부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빚(부채)도 양극화가 진행중이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들이 빚이 많다.

- 혁명은 젊은 사람이 많아야 된다. ex)프랑스혁명

- 한국은 소득에 비해 부채가 많고 증가율도 높다

<가계부채 폭탄>

1. 금리인상 

고정금리: 금리인상에 대한 위험을 은행이 부담

변동금리: 위험을 가계가 부담함으로 은행으로서는 변동금리를 선호한다. -> 약탈적 대출이다

2. 짧은 만기

- 보통 외국은 30년동안 원리금상환인데 비해 우리는 3년 거치 10년 상환이다. = 3년 동안 이자만 내다가 3년이후에는 집을 팔아라..!!

- 주택은 진화할수록 소유에서 임대, 거주의 개념으로 변한다.

* 한국 부채는 이지만 내는 거치식 비중이 84%이다.

3. 전세금

- 기존 아파트를 전부 팔아도 가계대출을 갚고나면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줄 수 없다.

- 지속적으로 집값 상승이 없을 시 전세제도는 없어질 것이다. 서민들 주거비용 증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