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GRIT - 김주환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8845

그릿

 

 

* 선행학습이 나쁜 이유는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 잔소리, 꾸지람을 하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학업 능력을 저하시킨다

* 그릿 - 자기조절력을 키우기 위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시험볼 때 나타나는 불안증은 일주일에 세번 이상 1시간씩 땀 흘리는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6개월만 하면 극복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 시험을 잘 보려면. .1. 학습량, 2. 운, 3. 컨디션

* 아이의 자기조절력은 부모의 사랑에서 비롯된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의 목숨을 좌우할 만큼 소중한 존재다 그렇기에 본능적으로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얻으려 노력한다

* 가정환경과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를 물려준다기보다는 공부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삶의 태도를 물려줌으로써 
  아이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남녀간의 평등지수가 높을 수록 여학생이 수학을 잘한다

* 인간의 의식가 기억은 주로 대뇌피질에서 발생한다 대뇌피질, 특히 전두엽은 감정의 중추인 변연계와 긴밀하게 상호작용한다
  사람의 몸에서도 가장 늦게 완성되는게 바로 전두엽이다 전두엽의 성장이 완성되는 것은 만 25세 전후다 만 25세 이하 젊은이들은 아직 
  미성년자이며 전두엽이 변연계를 충분히 통제하지 못하는 나이이다

* 인간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강력한 지표는 바로 친한 친구들의 숫자이다
  대인관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긍적적이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서울대 경영대 합격수기>

* 500점 만점에 495점, 내신 1.08등급

* 초등학교때는 책을 많이 읽음
  3년간 검도 배움 , 피아노/미술/검도장 


* 중학교 2학년 전교부회장 당선
  외고 준비하느라 영어만 준비함 단어장만 20권 만듬

* 고등학교 1학년 전교 8등. 기출문제를 시간 동일하게 측정하여 5년치꺼 풀었다
  고등학교 내내 전교 1~3등

* 학습요령
  -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계획표를 철저히 짰다
    큰 목료를 세우고 하위 목표를 세워 과목마다 구체적인 목표를 짰다

  - 중학생 때 마라톤 공부를 시도했다 말 그대로 10시간씩 쭉 공부하는 것이다 쉬는 시간도 있는데 50분 공부하고 
    10분 쉬거나 45분 공부하고 15분 쉬는 식이다 하루종일 공부하는 것에 습관이 안들었을 때는 체력소모가 정말 컸다
    이렇게 습관을 다져나가자 고등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아침 7시반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루종일 공부해도 별로 지치지 않았다
    마라톤 공부법으로 공부체력을 기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 시험잘 보는 훈련을 했다
    실제시험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훈련했다 모의고사 문제, OMR 카드, 듣기 파일을 준비한 뒤 손목시계를 8시 35분으로 맞춘다
    '실전과 똑같이' 모의고사를 여러번 풀다 보면 자기만의 시험전략을 개발할 수 있다 이건 학교 시험을 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단순히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은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시험은 퍼포먼스 이기에 결과가 좋아야한다 
    수학은 뒤부분이 서술형이고 배점도 높으므로 뒤부터 푸는게 좋을 수도 있다

 - 매일 자기전 스트레칭과 명상을 했다
   스마트폰 명상 앱으로 

 - 고등학교 시절 나의 목표는 대학합격이 아니라 수능 만점이었다
   대학합격 여부는 운이 작용해야하지만 실력과 더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수능점수이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