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인문학 특강 - 황금과 깡통의 미국경제 1

<황금과 깡통의 미국경제>

1. 2차대전 종전과 브래튼 우드 체제(고정환율제, 태환화폐, 금으로 교환)

2. 베트남전 발발과 닉슨쇼크(무역적자 뿐 아니라 전쟁으로 인해 재정적자 발생), 금값, 석유값 폭등

3. 스테그플레이션, 볼커의 정책(물가안정 위해 금리 20%까지 올림, 미국 제조업 붕괴)

4. 그린스펀의 정책(골디락스, 저금리정책, 벤처열풍 도래, IT 버블, 부동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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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튼우즈 - 1944년 >

이 당시 미국은 세계 최고의 경제국가임 전세계 경제의 50% 차지함

금 1온스 = 35달러 를 주기로 미국이 결정, 기축통화 달러의 탄생, 전세계 금의 70%를 미국이 보유함

-> IMF 탄생 

<트래핀의 역설>

- 미국은 계속 달러를 줘야하기 때문에 주로 수입만 하므로 달러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게 된다.-> 고정환율제의 문제점임

- 케인즈(영국)가 이의를 제가함(통화바스킷 제도 주장) 

태환화폐 : 항상화폐를 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베트남 전쟁> 

1964 ~ 1973년 

미국은 세계 2차대전이후에 이긴 전쟁이 없다. 특히 베트남 전쟁

미국 = 무역적자 + 재정적자 -> 쌍둥이 적자

닉슨 - 닉슨독트린 : 중국(사회주의) 국가와의 외교수립

닉슨쇼크- 프랑스가 달러를 가지고 미국에게 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많이 찍은 달러에 비해 금이 부족하여 프랑스의 요구를 거절함(1971년)

1배럴 = 158리터

<볼커쇼크>

볼커 : 미국중앙은행장 ->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를 20% 올림 -> 미국 제조업 붕괴 -> 금융업 발달 -> 달라가치가 올라감

<프라자 합의>

- 달라가치의 보전을 위해 일본 엔화를 2배가까이 평가절상시키기로 함. 일본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행

<그린스펀 취입 1987년>

골디락스 국면 : 물가안정 , 경제성장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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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브래튼 우드 체제(고정환율 도입, 금 태환화폐) ->

트래핀의 역설(기축통화 발행국은 무역적자가 발생한다. ) ->

케인즈 (따라서 각 국가의 돈을 모아서 통화바스킷 제도 주장) ->

베트남 전쟁 ( 미국은 무역 적자 뿐만 아나리 재정적자까지 발생함) ->

닉슨쇼크 ( 금값과 석유값의 폭등 발생) ->

볼커정책 (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 20%까지 대폭 올림, 달러가치 상승, 미국 제조업 붕괴) ->

프라자호텔 합의 ( 일본 엔화 평가절상 단행시킴) ->

그린스펀 (골디락스, 저금리정책, 벤처기업 열풍) -> IT 버블, 부동산 상승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