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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불안 - 김현철, 김어준

untitle4me 2013. 5. 23. 18:09

<불안>

 - 미래의 나타날 수 있는 어떤 결과도 받아들일수 있어야한다. 할수 없잖아라는 마인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그럼 결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왜냐면 다들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없어도 되는 사람들이다. 어떤 결과가 일어나도 받아들여야한다.

 

 -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성취가 무엇이냐면 인간의 유한성을 깨닫는 것이다.

 

 -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기때문에... 할 수 있는 건 현재밖에 없다. 따라서 항상 현재만 생각하자~!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 가까운 사람이 질병으로 인해서...신체의 자유도가 낮아진...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하나?
   : 할 수 없지모~라고 편하게 생각하자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 좋은 휠체어를 구할 것 같다.


 Q: 항상 생산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편히 쉴 때도 편히 쉴수가 없다. 무슨 일을 해도 의미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A.  우리는 언젠가부터 모든 것이 숫자화되는 디지털세대에 살고 있다. 흔히 스펙으로 명시되는 ...

   따라서 개인이 이런 숫자의 성취에 만족하는 스펙사회가 됐고 이런 성취에 따라 개인의 자존감이 유지되는 시대에 있는 것이다.

   자존감은 높이고 낮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존감은 느끼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성취에서 찾지 말자 ~ 성취대신에 자신을 느끼는데 신경쓰자~

 

 그리고 대충 살자~ 에너지를 집중할 만한 1%~2%집중하고 나머지는 대충살자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살자 그러면 답이 나온다.

사람의 정신자원은 굉장히 한정적인데 나머지는 대충대충하고 하고싶거나 재밌는일에는 집중하면서 살자~

Q. 걱정 불안의 원천은 죄책감인데 죄책감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A. 우리는 유교문화이다. 수치심에 취약하고 크리스찬문화 속죄의 문화이다. 양심이 비대한 사람은 죄책감의 노예가 되기 쉽다.
의도적으로 내가 고생했던 걸 떠올리자~ 그래야 밸런스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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