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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2011-07-11 월 : 나 상담 (남자친구에 대한 독점욕... 어찌 하오리까?)
- 의처증 의부증은 본인이 바람을 피웠거나 당했거나...^^
파괴적인 시기심의 원인은 수치심이다. 이것의 대상은 성이다. 성에 대해서 자신이 없어서 남성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강한 유교문화권에서 여성을 결핍의 존재로 보고 이를 내면화하여 남자를 만날 때 무의식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함. 
사람은 태어나서 최초로 만난 사람과 맺는 관계를 무한히 반복한다. 따라서 부모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결핍의 이슈이다. 당신이 이런 상태입니다라고 아는 것이 각성이 시작될 수 있다. 스스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2011-07-12 화 : 愛 상담 (연애 4년... '사랑한다'는 말을 참 하기 싫어하는 남자, 왜 이런가요?)
2011-07-13 수 : 꿈 상담 (목소리도 별로, 발음도 시원찮고...그래도 성우가 되고 싶은데?)
2011-07-14 목 : NO 상담 (가사분담문제로 남편과 싸움이 잦습니다.)
- 딱 반이 가장 공평한 건 아닌다. 역할이 어중간한 영역이 있다. 이럴 때 먼저 나서서 일을 하는 배려심이 필요하다. 
남자라는 로봇은 여자를 위해서 스스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꼭 정확히 지적해서 알려줘야한다.

2011-07-15 금 : 다 상담 (1.사람들이 저를 헤픈 여자로 봅니다, 2.가정환경으로 비뚤어지려는 학생 잡아주고 싶습니다.)
- 1. 일단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이다. 사교성과 매력은 동의어이다. 걱정하지 말라. 남의 시선을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
- 2. 힘들겠지만 한학기에 1명, 일년에 1명정도만 포기하지 말고 구출해줄 수 있을 때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은 그냥 직장인은 아니다. 아이들은 사랑해달라고 눈으로 말한다.^^  구출할 만한 학생이 있으면 대화가 중요하다. 하루정도는 시간을 내서 1박2일 여행을 가봐라. 학생 내면이 어떤 고민들로 채워져있는지 알 수 있을 것 이다.
선생님은 2부류다. 강사거나 도사거나..도사가 많았으면 좋겠다.

제닥의 두 선생님께서 제공해..
제닥의 두 선생님께서 제공해.. by maum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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