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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2011-07-25 월 : 나 상담 (삶의 의욕이 없어서 폭식+다시 살이 찔까 두렵고 외모에 대한 염려로 폭식과 구토)

- 폭식, 거식, 운동중독 ... 살이 자기자신인줄 아는 사람이다. 하지만 아주 가까운 사람(주로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존감을 성취에 따라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살이 자신이 아니다. 폭식은 완벽주의이다. 구토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정서적으로 불안정할 때 이다. 애증이 있을 때.

자신이 사랑하는 밥을 먹어치우고는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구토로 나타난다. 밥이 엄마이다.  이럴 경우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속은 뇌를 약물을 통해 다시 속여야한다.


2011-07-26 화 : 꿈 상담 (프로당구선수의 세계)
2011-07-27 수 : 꿈 상담 (프로당구선수의 세계(II))
2011-07-28 목 : NO 상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중년남성에게만 특별한 감정이 생겨납니다.)

- 성적으로 지적으로 조숙하다. 중년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 상당수의 애정문제는 단 한번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치유될 수 있다.


2011-07-29 금 : 다 상담 (1.잘못 한 거 없는데 사과를 해버리곤 후회합니다.  2.살아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자. 남들이 나한테 갖고 있는 기대를 져버리자.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는 사람은 무의미한 삶이다. 그냥 착하다라는 평가만 들을 뿐이다. 절반의 사람에게는 칭찬을 듣고 절반의 사람에게는 비난을 받는 삶을 살자

- 하던 일만 계속 해왔다. 여지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해보자. 돈 없이 여행을 해라. 직장에 사표를 내서 생계를 끊어라. 지금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정리: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살 수는 없다. 우리는 자신이 만족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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