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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투자콘서트 - 바람의 숲 20181023

untitle4me 2018. 10. 24. 23:32


필립피셔 - 집중투자/분할매수 로 투자했다

켄피셔 - 아버지 필립피셔 덕분에 자산을 지키고자 분산투자함


투자할때는 사람이 중요하다 반드시 CEO, 경영진 및 임직원 수, 연봉 등을 확인해봐야한다

잉여가치를 만드는 건 결국 사람이다


10루타는 분할매수로 완성된다

4루타 + 3루타 + 2루타 + 1루타


PSR이 중요하다 매출이 꾸준히 느는 회사를 주목해야한다

매출이 꾸준히 늘 때 관련 판관비, 광고선전비 투자때문에 순이익이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을 때가 있다

이후에 관련비용절감이 이뤄지면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주가는 오른다


집중투자 = 재산을 불리는 투자

분산투자 = 재산을 지키는 투자


<코끼리를 바늘로 잡는 세가지 방법>

1.  바늘로 50년동안 코끼리를 찌른다 -> 분산투자 후 기다림

2.  바늘로 한번 찌르고 죽을 때까지 기다린다  -> 가치투자 PBR 낮은 종목을 매수하여 무작정 기다린다

3.  곧 죽을 것 같은 코끼리를 바늘로 찌르고 기다린다 -> 가치가 곧 발산할 종목을 찾아 매수하여 3~6개월 기다린다


3번의 경우처럼 곧 주가가 오르기 전의 종목 공부한 후 집중투자 하여 실력을 꾸준히 쌓아야한다


주총은 반드시 참석해라

주총에 오는 개인투자자는 고수들이다


대주주보다는 CEO가 중요하다 히딩크같은 전문경영인이 대주주가 경영하는 것 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고졸CEO는 실력자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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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숲 박철광>


○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임금 노동자의 '노동의 시간'은 '필요노동'과 '잉여노동'으로 나뉘고, 필요노동은 노동력을 제공한 댓가로 실제 받는 임금의 시간을 말하는 것이며, 잉여노동은 노동자가 노동을 제공한 댓가의 시간 중 자본가가 착취해 가는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별잉여가치란,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중 불변자본에 있어서, 최신 기계 설비 도입이나 혁신적인 생산 기법으로 생산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잉여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품은 불변자본과 가변자본이 합쳐서 만들어 지며,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윤, 즉 잉여가치는 노동자의 노동력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잉여가치론의 핵심입니다.


노동자는 초과 잉여가치중 최소한으로만 가져갈 수 없지만 자본가는 노동자몫을 제외한 전체 잉여가치를 수취하므로 

노동자 입장보다는 자본가로서의 지위를 갖도록 노력해야한다


○ 주식 비중과 현금 비중


투자기회는 갑자기 불현듯 찾아온다 항상 계좌에 현금이 있어야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현금 비중을 50% 이상 유지하자

현금 비중이 높으면 또 기회가 있기때문에 잠을 편하게 잘수있다


○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필립피셔의 경우 집중투자로 자산을 불렸다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은 켄피셔는 분산투자로 자산을 지켰다


흙수저인 우리들은 집중투자를 하자


철저하게 집중투자해서, 그 자금으로 따블을 만드는 경험을 해 보자


만약, 100만원으로 200만원을 못 만드는 사람은

1억을 갖고 해도, 1억을 2억으로 만들지 못한다


처음에는 작은 금액으로 집중 투자를 해서, 진짜 따블을 만든 경험을 많이 갖고, 그 경험을 토대로, 그 다음번 투자에서는 금액을 더 크게 늘려서 동일한 방식의 격차틀 모형을 만들어서 투자해 보자


예컨대, 저는 F&F에서 매출액은 늘어나는데, 이런 작은 회사가 엄청난 광고선전비를 지출함으로 인하여, 당기순이익이 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주가가 약세이었는데, 광고선전이 끝난뒤, 발생하는 폭발적인 지배 당기순이익 증가와 이로인한 주가 상승의 경험, 그리고, 그 경험으로 얻은 수익의 '격차틀 모형'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F&F와 같은 '의류회사'가 아닌 '화장품'회사에도 적용해 보고, '음식물 판매' 회사에서도 그 '격자틀'을 가져다가 적용해 보자


○ 손절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이 다 진행이 되더라도, 주가는 안 움직일수도 있다

주식시장의 복잡 시스템이라, 예측을 할 수 없다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도박'처럼, 게임적인 성격이 있다는 점을 이해 해야 한다고 햇습니다.


PER 4.0배가 3점대, 2점대, 결국에는 1점대까지 내려온뒤, 이익이 망가져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에는 투자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 내에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가 맞지 않는다면, 나오라고도 했습니다.


○ 120선보다 주가가 아래에 있으면, 장투 하지 말라!


지금은 약세장이고, 그 약세장인 이유는 종합주가지수나 코스닥지수가 120일선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이럴때에는 장투 하지 말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코카콜라나 질렛트 같은 글로벌 B to C 기업들이면 또 모르겠지만

그러나, 우리나라 코스닥 기업들 거의 대부분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자동차 등 경기순환주의 부품주, 장비주, 소재주 들이다

이런 종목에 장투하면, 큰 낭패를 당한다

그래서, 3개월, 6개월, 9개월 정해 놓고, 그 기간 이내에 주가가 움직이지 않으면, 다음 코끼리로 넘어가라


○ 자산증식 시나리오


'집중투자'를 함으로써, 수익을 내 본 경험을 토대로, 그 모형을 반복해서 돈을 벌면 된다, 그 수익을 내 본 경험이 반복해서 쌓이면, 다음 번 투자에서는 지난 번 성공사례를 재현을 하면 된다


추후에는 그 집중 투자를 한 성공한 사례를 쌓아서, 모아 놓아라는 뜻에서, 한 종목에 집중하듯이 매수하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된다


예로 들면


(1) 100만원으로 100만원을 벌어본 경험

(2) 위 (1)번 경험으로 1,000만원으로 1,000원을 벌어본 경험을 쌓기

(3) 위 (2)번 경험을 토대로, 1억으로 1억을 벌어본 경험을 쌓기

(4) 위 (3)번 경험이 쌓이면, 이제는 3억 ~ 10억으로 종목 비중을 확대하기

(5) 위 (4)번의 경험이 쌓이면, 이와 같은 종목 숫자를 늘리기

(6) 위 (5)번의 경험이 쌓이면, 종목 숫자가 결국에는 늘어나서, 30 ~ 50종목을 보유한 분산투자자가 된다


결국, 


필립 피셔에서 시작해서 켄 피셔로 간다는 것


필립 피셔 -> 흙수저 -> 돈이 없음 -> 돈을 벌기 위해서는 집중투자

켄 피셔 -> 아버지가 필립 피셔 -> 지키는 투자 -> 분산투자


돈이 없을 땐 -> 돈을 불리기 위해서, 집중 투자 -> 돈이 벌렸다 -> 집도 매수하고, 금도 매수하고, 상가도 매수하고 -> 분산투자


흙수저 -> 땡전 한푼 없음 -> 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2.5억 대출 -> 이 돈으로 집중 투자 -> 10억 정도 자산 형성 -> 다시 집중투자 + 레버러지 발생 -> 30억대 자산 형성 -> 여기서 또 다시 집중투자 + 레버러지 발생 -> 70~120억대 자산 형성 -> 분산투자 시작 -> 강남 아파트 구매 + 자동차 주중용, 주말용 구입 + 배당주 투자하면서, 연간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들기 + 레버러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 + 일부 자금으로만 기존 대로 이익 모멘텀 있는 종목에 분산하면서, 느슨하게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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