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표로 본 한국경제의 위기진단>

- 사실상 실업자 330만명 -> 경제활동인구 3000만명의 12.6%

- 가계위기가 화두임

- 우리나라 1년 GDP : 1000조 -> 자산이 7000조, 부동산이 5500조, 생산활동을 안해도 1.1% 부동산오르면 55조 상승

- 다시말해 경제성장 5.5% = 부동산 1.1% 상승 같다. 부동산 비중이 너무 크다

- 고전 경제학자 세이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는 대공황때 잘못된 법칙으로 판명됨 -> 존케인즈가 고전경제학을 반박함


<유럽의 경제학설과 생활 속 수요공급곡선>

- 아담스미스 국부론 1776년, 우리나라는 정조집권, 국부의 원천은 무엇인가? 를 쓴 책

- 중상주의 : 무역, 중농주의: 토지, 아담스미스 : 국부의 원천은 분업화된 노동이다.


- 아담스미스 : 국부의 원천은 분업화된 노동과 자유로운 시장경제체제이다

- 맑스 : 자본은 죽은 노동일 뿐, 오직 노동만이 가치를 창출한다

- 마샬 : 미시 경제학의 출발, 노동만이 가치있다는 맑스의 이론은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마샬은 모든 경제활동은 그래프로 설명할 수 있다


<경기순환 곡선과 금융위기 출구전략>

- 생산의 3요소 : 토지 + 노동 + 자본

- 미시경제학의 문제점 : 모든지 그래프로만 해석하려고함, 비현실적임, 수요와 공급이 같다는 것을 가정했지만 현실에선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다(공황) -> 케인즈 대두


* 케인즈 경제학(Keynesian Economics)

- 방임주의 실패로 인한 것으로 여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소비와 투자를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이 필요함


* 거시경제학의 핵심

- 수요 공급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자

- 정부의 재정지출로 수요를 조절하는 것이 거시경제학의 핵심

- 거시 경제의 핵심은 정부가 수요를 조절하는 것


* 출구전략 (Exit Strategy)

- 장기 경기 침체로 부터 경기회복 조짐이 있는 경제상황에서 침체기간동안 시중에 풀린 과도한 유동성을 부작용(물가상승 등) 전에 회수하려는 전략

- 호주, 브라질 등 원자재 강국은 제일 먼저 출구전략을 실시함, 그 다음에 중국이 출구전략을 실시할 것임


* 지니계수 

- 소득이 어느정도 균등하게 배분되는지 소득분배 불균형 수치

- 한국 소득 지니계수 0.33, 자산 지니계수 0.73

- 경제위기가 오면 노숙자가 확 늘어난다

- 재테크의 열풍 원인임, 수입은 있지만 저축해놓은 것이 별로 없다


<재테크>

-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실질금리가 플러스일 때 투자해야한다

- 부동산은 명시적 기회비용(현금지출) + 암묵적 기회비용(현금지출은 없는 기회비용) 을 잘 따져봐야한다


=======================================================================================


지금은 정기예금이 가장 안전하고, 부동산은 만만치 않고, 주식은 기회를 엿볼 때다. 은행 정기예금은 절대 안전하다는 환상부터 버려야 한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가 플러스일 때 투자해야 한다는 거다. 그런 점에서 최근 물가상승률이 3% 정도고 제2금융권 1년 정기예금   금리가 6%대니까 지금 상황은 간신히 그냥그냥 예금을 할 만한 상태다. 반면에 2004년처럼 은행 금리와 물가상승률이 거의 같을 때 은행에 돈   넣는 건 바보나 할 짓이다.  

요즘 잘 팔리는 재테크 책 2위가 데이트레이딩이던데, 그거 보통 고수가 아니면 감당 못한다. 초보자와 고수가 실력 차이 상관없이 맞붙는 시장은 주식과 카지노 밖에 없다. 2차대전 때 전차, 전투기 앞세운 독일군에 총칼로 맞섰던 폴란드 기병처럼   돼선 안 된다. 주식투자 타이밍 3가지 키 포인트는 실질금리 추이와 기업실적, 경기호황 지속 여부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기회비용을 먼저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5억짜리 주택을 3억 현금에 2억 대출을 받아 3년을 보유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기회비용은 3억   현금을 5% 이자로 정기 예금했을 때 이자 4500만원과, 2억원을 7%에 빌렸을 때 대출이자 4200만원을 합한 8700만 원이다. 여기에   부동산 복비 등 거래비용까지 따졌을 때 적어도 5억짜리 집이 6억이 돼야 본전이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 5억짜리가 4억이 된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