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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투자할 때 선형적 사고는 위험하다 어떤 지점에서의 사람들의 심리는 급격하게 변화한다 기업의 가치를 믿고 장기투자, 집중투자할 때 역시 무조건 지속적으로 오른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기업일 지라도 시장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생길수 있다 선형적으로 오르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외부 변수들,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때문에 변동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무조건 홀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때에 따라선 일정부분 유연하게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직선적, 선형적 사고를 경계하자 언제든 변곡점이 생길 수 있다는 부분을 감안하여 현재 위치를 가늠해보는 훈련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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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의 컴퓨터는 1.5톤은 나갈것이다. - 49년 '포퓰러 메커닉스'지,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예상하며.

2. 6백40kB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로리 용량이다. - 81년 빌 게이츠.

3. 도대체 이게 무엇에 쓸모가 있단 말인가? - 68년 IBM의 한 기술자가 마이크로 칩을 평하며.

4. '전화'란 것은 통신수단이 되기에는 결점이 너무 많다. 이 기구는 우리에게 별 가치가 없다. - 1876년 웨스턴 유니언의 내부문서.

5.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가 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 1895년 영국 학술원장 켈빈 경.

6.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됐다. - 1899 년 미국 특허청장 찰스 H 듀엘.

7. 주식은 오를 만큼 올라 더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 29년 어빙 피셔 예일대학 경제학과 교수.

미래에 대해 선형적으로 예측할 경우 이같은 판단을 할 수 있다. 인간의 상상력은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흔히 사람은 최대 일곱가지 밖에 기억할 수 없다라는 "매직 넘버 7"이라는 이론은 이 한계성을 반영하는 말일 것이다.

 

 비선형적으로 사고해야한다. 이는 창조적 파괴의 시작이다. 끊임없이 현재에 대한 Why를 날려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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