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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 1906~1975, 여성
-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전체주의의 기원', '폭력의 세기'
- 실존주의 철학 헤이데거의 제자임 (유부남) <---> 17살 차이 한나아렌트와 사귐
- 반나치, 유대인
<뉘른베르크 전범재판>
- 독일의 도시이름
- 나치의 발상지, 전당주의
- 아우슈비츠 감옥 구호: "노동이 자유를 만든다" , 총 유대인 2000만명중 600만명이 죽임당함
- 아이히만 , "악의 평범성"
- '안네의 일기': 안네가 발각되어 끌려감
- 아우슈비치 감옥 교도소장 아이히만이 샤워실에서 키순서대로 세워서 사람죽임 -> 입고있던 옷을 재활용하기 위함 -> 죽여서 비누로 만듬
-> 아이히만 아이디어임 (도구적 합리성 비판) ->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 600만명 살상
- 교도소장인 아이히만이 전범자임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함. 주어진 직분에 충실했을 뿐이다.
- 칸트의 정언명령에 따랐을 뿐이었다라고 주장함, 가정에선 따뜻한 남편에 자상한 아빠였음
그러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이 "유죄"라고 주장함
이유: 아이히만은 "무지"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도 예상했어야한다. -> Thinkingless
도구적 합리성의 대안으로
"사랑"
을 강조함 -> 인간만이 향유할 수 있는 감정의 사치임
예)소에게 곡물, 풀, 고기 중 무엇을 먹일 것인다.?
도구적 합리성 차원에서는 고기를 먹여야하지만 사랑의 측면에서는 풀을 먹여야함
아렌트의 생각 : 도구적 합리성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나, 가족, 이웃, 인류를 바라본다면 악의 평범성에 의해서 전쟁같은 참혹한 일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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